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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Vault에서 컨설팅사에 대한 순위 발표를 했는데, 부즈의 선전은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공공 부문을 칼라일에 매각한 이후 존재 여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올해는 당당히 10위에서 껑충 뛰어올라 4위에 올랐습니다.
1~3위까지의 순위 변화는 없고 작년 4위였던 딜로이트가 5위로 약간 내려간 반면, PWC는 12위에서 8위로 10위권 진입에 성공하였습니다. 작년 5위였던 모니터와 11위였던 엑센추어가 각각 11위와 19위로 하락했는데 2011년보다 낮게 내려간 것은 아니어서 그마나 괜찮다고 위안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와 더불어 E&Y, KPMG, IBM은 각각 48, 49, 50위를 했는데 작년과 큰 차이 없이 50위권에 머무는 것에는 성공하였지만, 자칫 50위권으로 밖으로 밀려나갈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작년의 결과에 대해 링크를 겁니다. Vault Consulting Firm Ranking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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