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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Vault에서 발표한 컨설팅 랭킹에 대해 몇 가지 시사할 점을 보면 작년에 화려하게 등극을 했던 The Cambridge Group, Analysis Group 등의 순위가 약간 뒤로 밀린 점을 제외한다면, Monitor Group과 Accenture의 선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onitor Group의 경우 2011년 25위까지 내려갔던 상황에서 올해는 5위로 화려하게 복귀를 하였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상위 랭크에 포함되지 못했던 Accenture가 올해는 20계단을 껑충 뛰어서 11위로 올라선 반면, Accenture의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는 IBM은 작년 27위에서 49위로 밀려서 완전히 밀린 형국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Big 3를 제외한 전통적인 컨설팅 분야의 강자인 회계법인 소속의 컨설팅회사를 보면, Deloitte Consulting이 작년 6위에서 4위로 전진을 해서 Big 3 바로 밑까지 추격을 한 상황이고 PWC도 작년 13위에서 올해는 12위로 1단계 전진을 했습니다. E&Y와 KPMG는 작년과 동일하게 47위와 50위를 한 상황으로 Deloitte와 PWC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작년과 재작년의 결과에 대해 링크를 겁니다. Vault Consulting Firm Rankings 2011, Vault Consulting Firm Rankings 2010 )
Big 3를 제외한 전통적인 컨설팅 분야의 강자인 회계법인 소속의 컨설팅회사를 보면, Deloitte Consulting이 작년 6위에서 4위로 전진을 해서 Big 3 바로 밑까지 추격을 한 상황이고 PWC도 작년 13위에서 올해는 12위로 1단계 전진을 했습니다. E&Y와 KPMG는 작년과 동일하게 47위와 50위를 한 상황으로 Deloitte와 PWC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작년과 재작년의 결과에 대해 링크를 겁니다. Vault Consulting Firm Rankings 2011, Vault Consulting Firm Rankings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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