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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SNS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 중 최근에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SNS는 Foursquare인데, 아직은 국내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를 아직 사용해보신 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 서비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시켜 드리자면, 특정 지역에 왔을 때 해당 지역명을 근간으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트우터나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어찌 보면 아주 간단한 LBS(Location Based Service) 기반의 SNS 서비스인데, 제가 이 서비스에 주목하는 이유는 서비스 자체가 모바일 특성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축적 시 활용한 만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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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미국이나 캐나다에 국한된 이야기이긴 하겠지만, 아이디와 더불어 성이나 이름을 활용할 경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그 사람의 이름을 통해 성별을 파악할 수 있고, 성을 보게 되면 어떤 인종의 사람인지 그리고 이름에 대한 연령대 분포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대략적으로 어느 나이의 사람들이 해당 지역을 오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데, 이 서비스가 잘 진행이 된다면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단기적으로도 지역 기반 서비스임으로 지역과 연계된 광고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겠지만, 데이터가 쌓일수록 상당히 개인화된 정보에 근간해서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들이 만들어지고 있긴 하지만, 제가 써 본 결과 아직까지는 그렇게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이런 유사한 서비스도 기획만 잘 된다면 아마도 좋은 모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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