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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말 이탈리아를 제치고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에 이어 경제규모 세계 6위에 올랐던 중국의 GDP규모가 불과 2년만인 올해 말에는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 같습니다. 2005년 당시 예상으로는 2010년이 되어서나 독일을 제칠 것이 예상되었는데, 예상보다 3년이나 빠르게 그 격차를 줄이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이 변할 차례
한중일 500대 기업 한국 2곳 줄고 중국은 15곳 늘었다
한국 20대 기업 매출액 < 일본 5대 기업 매출액
우리나라도 이제는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 올해 제3 경제대국된 뒤 2015년에 일본 추월
중국이 상반기에만 경제성장률 11.5 %를 넘어 올해 전 세계 3위인 독일의 위상을 넘을 듯 보입니다.
지난 주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작년 경제성장률이 10.7 %에서 올해 11.1 %까지 상승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현재까지의 중국의 GDP 규모가 작년의 21.09만 억 원에 이미 달성해서 벌써 2.8만 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는 독일의 작년 GDP 규모인 2.9만 억 달러와 거의 비슷한 규모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 중국 경제성장률이 11 %이상을 달성할 경우 23.5만 억 원(3.1만 억 달러)이상이 가능하고, 만약 위안화가 계속해서 평가 절상하는 경우 3.2만 억 달러까지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현재 독일의 경제성장률이 겨우 2.5 %를 상회하는 기준이며, 독일 올해 GDP 규모도 3만 억 달러 그칠 예정입니다. 따라서, 올해 유로화가 달러에 대해서 계속 평가절상을 된다고 하더라도 그 증가속도는 4 %에 그칠 예정이고,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올해 독일의 GDP 규모는 3.1만 억 달러가 될 예정이나 중국은 이보다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중국과 독일의 경제규모 차이는 현재 매우 가까워지고 있으며, 그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규모는 환율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므로 아직 독일과 중국 경제규모 증가 속도에 대한 성급한 예측을 하는 것은 좀 이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미국 GDP은 13.2만 억 달러며, 일본은 4.4만 억 달러로 중국이 단기간 내에 이 두 국가를 앞지를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경우 2015년에 이르러서는 중국은 일본을 추월해서 전 세계 2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습니다.
참고: 인민 일보
중국이 상반기에만 경제성장률 11.5 %를 넘어 올해 전 세계 3위인 독일의 위상을 넘을 듯 보입니다.
지난 주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작년 경제성장률이 10.7 %에서 올해 11.1 %까지 상승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현재까지의 중국의 GDP 규모가 작년의 21.09만 억 원에 이미 달성해서 벌써 2.8만 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는 독일의 작년 GDP 규모인 2.9만 억 달러와 거의 비슷한 규모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 중국 경제성장률이 11 %이상을 달성할 경우 23.5만 억 원(3.1만 억 달러)이상이 가능하고, 만약 위안화가 계속해서 평가 절상하는 경우 3.2만 억 달러까지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현재 독일의 경제성장률이 겨우 2.5 %를 상회하는 기준이며, 독일 올해 GDP 규모도 3만 억 달러 그칠 예정입니다. 따라서, 올해 유로화가 달러에 대해서 계속 평가절상을 된다고 하더라도 그 증가속도는 4 %에 그칠 예정이고,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올해 독일의 GDP 규모는 3.1만 억 달러가 될 예정이나 중국은 이보다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중국과 독일의 경제규모 차이는 현재 매우 가까워지고 있으며, 그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규모는 환율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므로 아직 독일과 중국 경제규모 증가 속도에 대한 성급한 예측을 하는 것은 좀 이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미국 GDP은 13.2만 억 달러며, 일본은 4.4만 억 달러로 중국이 단기간 내에 이 두 국가를 앞지를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경우 2015년에 이르러서는 중국은 일본을 추월해서 전 세계 2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습니다.
참고: 인민 일보
中国“预订”第三经济大国 预测2015年将超日本
11.5%的上半年经济增速意味着中国几乎已“预订”了原属于德国的全球第三经济大国之位。
上周,国家统计局将去年经济增速从10.7%调高至11.1%,由此中国去年GDP规模已达21.09万亿元,按现行汇价合2.8万亿美元,直逼德国去年的2.9万亿美元。
而今年中国经济增速预期将达11%以上,预期达23.5万亿元人民币以上,现价合3.1万亿美元以上,若靠人民继续升值的因素,更将可能达到3.2万亿美元。
“大约德国现在的经济增长也就是2.5%”为基准,德国今年的GDP规模也将在3万亿美元以下。而即使考虑到欧元今年对美元的继续升值,以及增速达到4%,德国今年GDP规模至多在3.1万亿美元,低于中国已成定局。
“但有一点可以肯定,我们和德国的距离越来越近,差距越来越小。”李晓超昨天也表示,但这不仅仅牵扯到汇率,还牵扯到对德国和中国经济增长速度的预测。
去年,美国GDP为13.2万亿美元,日本为4.4万亿美元,短期内中国都无法望其项背。但有预测称,在2015年左右,中国有可能超过日本,荣登全球第二经济大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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