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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제가 전략이야기를 하면서 기업 모델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드렸는데, 최근에 ESM(Enterprise Structure Model)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서 다시 기업에 대한 모델링을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버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기업을 모델링 하였습니다.
이 모형에서 좀 더 발전을 해서 다음과 같은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차이가 나는 부분은 기존의 왼편의 Strategy란 부분을 Plan이란 용어로 바꾸어 전략이란 부분이 중복되었던 단점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People, Biz Portfolio, Monetary 부분을 계획과 실행 부분에 맞추어서 각기 그 영역을 분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요약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또한, 해당 버전을 벤처기업 혹은 초창기 기업에 맞추어서 적용을 하면,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 모델링과는 달리 비지니스 포트폴리오라는 불리는 부분이 다양하지 않고, 인력관리나 재무관리가 취약한 관계로 다음과 같이 모델링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의 초창기에는 단순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실행을 중점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사업이 궤도에 오르게 되면 관리조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조직은 주로 자원을 관리하는 인사, 재무 등의 부분입니다.
어떻게 기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모델링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내용을 보시고, 이해가 안되시거나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략이야기 (2/2)
이전의 버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기업을 모델링 하였습니다.
이 모형에서 좀 더 발전을 해서 다음과 같은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차이가 나는 부분은 기존의 왼편의 Strategy란 부분을 Plan이란 용어로 바꾸어 전략이란 부분이 중복되었던 단점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People, Biz Portfolio, Monetary 부분을 계획과 실행 부분에 맞추어서 각기 그 영역을 분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요약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HRD: Human Resource Development
HRM: Human Resource Management
ROI: Return On Investment
ROIC: Return On Invested Capital
B/S: Balance Sheet
P/L: Profit & Loss
또한, 해당 버전을 벤처기업 혹은 초창기 기업에 맞추어서 적용을 하면,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 모델링과는 달리 비지니스 포트폴리오라는 불리는 부분이 다양하지 않고, 인력관리나 재무관리가 취약한 관계로 다음과 같이 모델링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의 초창기에는 단순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실행을 중점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사업이 궤도에 오르게 되면 관리조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조직은 주로 자원을 관리하는 인사, 재무 등의 부분입니다.
어떻게 기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모델링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내용을 보시고, 이해가 안되시거나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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