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부족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늘 게을러서 바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아무래도 천성이 좀 느린 탓에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블로그도 점점 더 느리게 포스팅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내년에는 컨설팅이라는 일에 대해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해 좀 더 “자아성찰” 한 모습을 보여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08년이지만 잘 마무리 하시고, 2009년 새해에는 정말 더 멋지고 더욱 풍성해진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 제임스 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