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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으로 표현되는 그분이 가셨습니다.
어쩌면 그 분이 바라던 세상이 이곳이 아니였는지도
어쩌면 그 분이 꿈꾸던 세상이 이땅이 아니였는지도
어쩌면 그 분이 희망하던 세상이 지금이 아니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큰 숙제를 남기고 가신 것 같습니다.
가시는 길 고히 가십시오.
그리고 편히 주무십시오.
당신이 그렇게 바라던 꿈꾸던 희망하던 세상을 저희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네가 옳다면 화낼 필요가 없고, 네가 틀렸다면 화낼 자격이 없다.- 마하트마 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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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한 아이의 엄마로서..정말이지..요즘은 잠도 오지 않습니다.
2009.05.26 15:23어찌 이나라에서 내 아이가..아니 우리의 아이들이..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싶어서요...
그렇다고 이 나라에서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그래서..생각합니다.
내 아이..우리의 아이들이 희망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우리의 바보대통령님께서 그토록 원하던 세상... 홀로..맞서 싸웠던 것들에..이제는..우리 국민들이..작은 힘을 뭉쳐야하지 않을까하는....
가시면서 저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2009.05.27 01:04 신고와닿는 글... 이라 댓글 남깁니다.
2009.05.29 20:20정말... 눈물나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편히 가셨으면 합니다.
2009.05.29 21:0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