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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틀간의 회사 행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몸이 축 쳐져서 세탁기에 넣고 돌린 빨래마냥 마루바닥에 착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잠시나마 원기를 회복한 틈을 타서 지난 월요일부터 회사일로 바빠서 확인해주지 못한 제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피드버너 기준으로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700분이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 숫자가 어떤 분들에게는 대단하지 않은 구독자 숫자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정말 의미 있는 숫자이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구독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갑자기 힘이 솟아나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블로그의 성격은 약간은 잡탕에 재미없는 비즈니스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기획한 부분은 아니지만,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성격이 변해서 지금의 모습을 담게 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융통성 없고 재미없는 저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 블로그가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이 블로그는 제가 세상을 보는 방식에 대해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좀 주제넘은 생각인지는 몰라도 그로 인해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세상을 보시는 시각이 1도만 달라지시길 바라면서 던지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 글을 읽으시고 댓글이나 트랙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에게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저도 넓디 넓은 다른 세상을 보기를 바라는 저의 개인적인 소망을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누추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를 드리며, 많은 시간을 내주셔서 제 글을 읽고 답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더욱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웃음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숫자가 어떤 분들에게는 대단하지 않은 구독자 숫자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정말 의미 있는 숫자이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구독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갑자기 힘이 솟아나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블로그의 성격은 약간은 잡탕에 재미없는 비즈니스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기획한 부분은 아니지만,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성격이 변해서 지금의 모습을 담게 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융통성 없고 재미없는 저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 블로그가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이 블로그는 제가 세상을 보는 방식에 대해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좀 주제넘은 생각인지는 몰라도 그로 인해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세상을 보시는 시각이 1도만 달라지시길 바라면서 던지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 글을 읽으시고 댓글이나 트랙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에게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저도 넓디 넓은 다른 세상을 보기를 바라는 저의 개인적인 소망을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누추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를 드리며, 많은 시간을 내주셔서 제 글을 읽고 답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더욱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웃음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때로는 '사실'보다 '희망'이 더 절박할 때가 있습니다. 적절한 희망이야말로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사람이 움직이면 희망은 곧 사실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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