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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세 가지 口訣"
이란 글을 읽고나서의 느낌은 컨설턴트라면 누구나 동의할만한 합리적이고 타당한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우려가 되는 것은 내가 미국이나 외국에서 컨설팅을 할 때면 가능할지는 몰라도 한국에는 적용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 그것이 전략이든 IT 프로젝트이던간에 - 너무 많은 변화와 예측불가능한 일이 프로젝트 중간에 자주 발생해서 원리와 원칙을 지키기 힘든데, 그래도 아무튼 좋은 지침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니 한번 시도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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