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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와 영어의 경우는 말은 못해도 읽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저런 정보검색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글로 된 문서를 읽는 것보다는 시간이나 가독성 측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일 것 같습니다. 물론, 툴바나 실시간 번역사이트를 이용하면 좋긴 하겠지만, 일본어나 영어로 된 블로그를 RSS로 구독해서 다시 번역을 하는 것은 상당히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다시 해당 글을 번역해야 하는 수고가 많이 감소가 됩니다. 게다가 덧붙여서 해당 RSS 서버에서 광고를 컨텐츠와 같이 배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택하고 있다면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로 된 컨텐츠를 배포하는 경우 당연히 해당 언어권의 광고가 배포되겠지만, 번역을 한 경우라면 해당 언어권에 해당하는 광고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번역을 위해서 전문을 스캔해야 한다면 스캔을 할 때 주요 키워드를 찾아 같이 분석을 한다면 광고에 대한 노출도 상당히 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번역의 질이 보장이 되어야 해서 영어권은 아직 불가능하겠지만, 일본어는 충분히 가능할 것처럼 보입니다.
조만간 한국에서 일본의 유명한 블로거들의 글을 RSS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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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입니다. 빨리 언어의 장벽이 블로그에서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
2008.05.17 17:00 신고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같은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
2008.05.17 18:26 신고RSS 구독을 통째로 번역해주는 웹사이트 mloovi
2008.09.30 14:43http://drchoi.or.kr/811
참고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8.10.01 09:0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