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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리눅스라는 OS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고, 리눅스를 이용해서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든 레드햇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비지니스 케이스로도 좋은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IT에 관련된 분들에게 좋은 책이지만, 소프트웨어 상식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책일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상식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서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화제가 되었던 구글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놓았습니다.

한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해 저자가 나름대로 생각한 이야기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고, 저자가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탓에 한국상황을 좀 이해못한다고 느낀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많지만 시삿점을 주는 점이 많은 책입니다.

작년에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 책입니다. IT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셔야 될만한 필독서라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단지 흠이라면 IT에 관련된 일을 하지않으신 분들에게 좀 어려운 책이랄까...^^

프로그래밍과 관련되서 Code Complete이후로 가장 마음에 든 책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권합니다... ^^

IT의 현주소를 나름대로 잘 조망했다고 생각한 책입니다. 앞으로 IT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 저자가 기술해 놓은 부분에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나름대로의 방향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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