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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무소유>

문화 이야기/책이야기 2007. 5. 27. 16:18 Posted by 5throck
이제 며칠 있으면 5월이 가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냥 뭔가 좀 허전합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공수래공수거"라 원래 덧없다고 하지만 자꾸만 가는 시간이 아까운 것을 보면 그냥 사는게 너무 단조로와서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웬지 차를 한잔 마시면서 "무소유"를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면 인생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으면 어떻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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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작가소개]
법정(法頂) - 1932년에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다. 충남대 상과대학 3년을 수료한 뒤, 1956년 통영 미래사에서 효봉 스님의 제자로 출가했다. 1970년대 봉은사 다래헌에 거주하며 한글대장경 역경에 헌신했고, '불교신문' 편집국장과 역경국장, 송광사 수련원장 및 보조사상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1994년 순수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끄는 한편, 1996년에는 서울 도심의 대원각을 시주받았다. 이듬해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다가, 2003년 12월 회주 직에서 물러났다. 2007년 현재 강원도 산골에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무소유>, <오두막 편지>, <서 있는 사람들>, <물소리 바람소리>, <홀로 사는 즐거움>,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맑고 향기롭게>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수타니파타>, <진리의 말씀(법구경)>, <인연이야기> 등이 있다.


[모닝365 작가소개]
1932년에 태어나 1954년 송광사에서 효봉 스님의 제자로 출가하였다. 70년대 후반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지어 홀로 20년을 사신 뒤 지금은 강원도 산골 작은 오두막에서 청빈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속세를 떠나 자연의 벗이 된 후,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곧고 정갈한 글을 통해 세상에 나눠주고 있다.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길상사' 회주를 맡아 가끔씩 세상에 내려오시는데 변하지 않는 침묵과 무소유의 철저함이 마치 자연을 닮은 곧은 나무를 보는 듯하다.

<서 있는 사람들>은 시대를 초월하는 가르침과 진한 감동으로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람들의 영혼을 적시고 있다. 스님의 향기가 배어 있는 작품으로 <서있는 사람들>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산에는 꽃이 피네> <오두막 편지> <무소유> 등이 있다.


[인터파크 작가소개]
법정 70년대 후반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지어 홀로 20년을 사신 뒤 지금은 강원도 산골 작은 오두막에서 청빈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계신다. 자연의 벗이 된 후,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곧고 정갈한 글을 통해 세상에 나눠주고 계신다.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회주를 맡아 가끔씩 세상에 내려오시는데 변하지 않는 침묵과 무소유의 철저함이 마치 자연을 닮은 곧은 나무를 보는 듯하다.
<서 있는 사람들>은 시대를 초월하는 가르침과 진한 감동으로 세월 변함없이 사람들의 영혼을 적시고 있다. 스님의 향기가 배어 있는 작품으로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텅빈 충만> <산에는 꽃이 피네> <무소유> <오두막 편지>등이 있다.


[엘리트2000 작가소개]
법정송광사 불일암에 암자를 지어 20년을 산 뒤 강원도 산골 화전민이 살던 오두막으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그 삶의 기록과 순수한 정신을 담은 이 산문집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를 영혼의 언어로 일깨우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적시는 산문집 <무소유>, <서 있는 사람들>,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텅 빈 충만>, <산에는 꽃이 피네>와 번역서 <법구경>, <숫타니파타>, <인연 이야기> 등이 있다.


[예스24 작가소개]
오늘도 강원도 산골 오두막에서 맑고 향기로운 삶을 실천하고 계신 스님은, 변하지 않는 침묵과 무소유의 철저함으로 이 시대 가장 순수한 정신으로 손꼽힌다.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와 '길상사' 회주를 맡아 가끔 산에서 내려오시는데, 마치 자연을 닮은 나무를 보는 듯하다. 영혼을 적시는 수필집 『산에는 꽃이 피네』『인연 이야기』『오두막 편지』『물소리 바람소리』『무소유』와 번역서『화엄경』『숫타니파타』등이 있다.


[리브로 작가소개]
강원도 산골에서 화전민이 살던 오두막을 빌려 '선택한 가난의 삶'을 살고 계신 스님은 침묵과 무소유의 철저함으로 이 시대의 가장 순수한 정신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혼을 맑히는 수필집「물소리 바람소리」「서있는 사람들」「산방한담」「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버리고 떠나기」「텅 빈 충만」「산에는 꽃이 피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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