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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을 하다 보니 토요일인데도 집에 있지를 못하고, 어느 한 구석에 웅크리고 않아서 이러쿵 저러쿵 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밖을 보니 많은 분들이 벚꽃 구경을 나와 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놀지도 못하고 집에 가지도 못한 채 꾸역꾸역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보면 어쩌면 제가 일중독자 내지는 무능력자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편하고 쉬운 곳에서 때론 조금은 여유롭게 살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새로운 것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기에 이런 투정이 잘못된 것인 줄 알지만 그래도 그런 생활에 타성이 젖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나 봅니다. 진정한 자유인이란 자기자신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 저는 수양이 덜된 탓에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평온함을 버리고 나올 때는 그 길이 빨간 카펫이 깔려있기 보다는 가시덩굴이 더 많은 길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이런 생각은 어쩌면 현실을 빨리 깨닫지 못한 저의 작은 사치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 자신을 좀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나온 것을 저 스스로 알기에 이런 고초는 당연한 것인데도 어찌 이리 생각이 없을까요?
진정한 자유란 현재의 편안함을 버리고 거친 세상을 향해 뛰어들어 자신이 살아있음을 몸소 느껴야 하는 것을 알기에 지금 이 시간이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지만, 이 생활에 익숙해질 때까지의 불편함은 한 동안 제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좀 더 정신을 가다듬고 제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때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밖을 보니 많은 분들이 벚꽃 구경을 나와 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놀지도 못하고 집에 가지도 못한 채 꾸역꾸역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보면 어쩌면 제가 일중독자 내지는 무능력자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편하고 쉬운 곳에서 때론 조금은 여유롭게 살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새로운 것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기에 이런 투정이 잘못된 것인 줄 알지만 그래도 그런 생활에 타성이 젖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나 봅니다. 진정한 자유인이란 자기자신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 저는 수양이 덜된 탓에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평온함을 버리고 나올 때는 그 길이 빨간 카펫이 깔려있기 보다는 가시덩굴이 더 많은 길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이런 생각은 어쩌면 현실을 빨리 깨닫지 못한 저의 작은 사치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 자신을 좀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나온 것을 저 스스로 알기에 이런 고초는 당연한 것인데도 어찌 이리 생각이 없을까요?
진정한 자유란 현재의 편안함을 버리고 거친 세상을 향해 뛰어들어 자신이 살아있음을 몸소 느껴야 하는 것을 알기에 지금 이 시간이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지만, 이 생활에 익숙해질 때까지의 불편함은 한 동안 제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좀 더 정신을 가다듬고 제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때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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