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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로젝트를 투입될 때마다 컨설팅에 입문한 뒤로 늘 되새기는 말이 있습니다.
"열정, 도전정신 그리고 끝임없는 자기계발"
제가 회사에 처음 입사할 때 제 아버님께서 해주신 이야기 속에 들어었던 말씀인데, 다른 분에게는 별 것 아닐 수 있어도 저에게는 시간이 갈수록 참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할수록, 나이가 먹을수록 제 스스로 열정이나 도전정신 등이 제가 회사에 입사했을 때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해서는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했고, 또한 컨설팅에 입문해서는 선배들이 하는 이야기를 이해하려고 남몰래 공부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것이 다 같게만 느껴지는 나태함이 생겨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더 늦기 전에 저의 나태함을 타개해야 제대로 된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불쑥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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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느낌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했을때의 열정을 간직하기란 어렵다는걸...
2007.09.11 09:54사는게 다 이런걸까요?
살아가면서 열정이 식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 그 열정만큼 관용과 아량이 생겨야 하는데 아직 그 수준이 되려면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2007.09.11 13:20 신고사라진 열정만큼 관용과 아량이 생겨야 한다는 말.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2008.08.19 21:02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2008.08.20 08:45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