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C Korea모임에 두번째로 다녀왔습니다. 뭐 요사이 CC Korea말고도 IT관련 다른 여러 모임을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 CC Korea 모임이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원래 주말에 가족여행이 있어서 참석이 불가능한 상황이였는데, 지난주 금요일날 비가 오는 관계로 여행을 연기를 하면서 CC Korea 모임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선약이 있어서 빠듯하게 강남역에 도착을 했는데, 장소를 빨리 못찾아서 30분 넘게 주변을 해매고 다녔습니다... ㅠㅠ
그래도 늦게라도 모임에 참석에서 스플멤버이신 류한석님과 심의준님도 보고, 다른 CCK 멤버들도 만나서 너무 좋았고(제가 지난번 첫번째 모임에서 못뵌 분들이 많았습니다... ^^), 이런 모임이 활성화되고 또 한국에서 CC가 좀 더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CC Korea말고도 IT 자원봉사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일이 있으시길...
추신: 제목은 제가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CC Korea모임에 개인적인 의미와 모임의 발전을 위해 한번 거창(?)하게 적어보았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