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분석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록 하겠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에 대한 정의를 하지않으면, 나중의 최종 대안을 제시하였을 때 의미가 없는 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설이 설정이 되어야 할 것이고, 이러한 가설에 대한 근거를 혹은 가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실제의 구체적인 데이타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가 설을 설정하는 방법으로는 자료를 조사하는 방법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브레인 스토밍을 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문제를 보게되고, 개인 한명 한명이 볼 수 없는 문제의 다른 단면을 보게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제시된 문제에 대해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으로는 인터넷 검색, 조사기관의 데이터, 회사의 자체적인 조사자료 등이 활용될 수 있으며, 실제적인 데이터를 찾아서 가설에 대한 사실을 확인했으면, 이러한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원인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게 됩니다.
 
우리가 보는 문제들은 대부분 현상에 관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어떻게 발생이 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하고, 이러한 원인을 찾기위해서 피쉬본, 원인-현상 다이어그램 등이 사용됩니다.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게 된 후에는 이 원인과 현상 그리고 그 현상을 제거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모델링 작업이 진행이 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논문을 찾아서 모델을 만들거나 기존에 만들어진 모델을 통해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게 됩니다.
 
이때도 단순히 만들어진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된 문제를 해결할만한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되기 위해서 아이디어가 필요로 하게되며, 또한 단계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도록 해야합니다.
 
문제해결의 최종단계로 해결방안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사항과 유의사항에 대해서 점검을 하게 되면, 일반적인 분석방안이 마치게 됩니다.
 
이를 다시 정리를 해보면,
 

1. 문제 정의
2. 아이디어 및 자료 수집
3. 가설 설정
4. 가설검증
5. 주어진 문제에 대한 원인 파악
6. 모델의 수립 또는 적합한 모델 선정
7. 문제 해결을 위한 단계적 해결방안
8. 각 단계별 해결방안의 수행하기 위한 준비사항 및 유의사항
9. 결론 및 시사점

 
으로 정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