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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만 때즘 책을 한번 써보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나름 해보고 싶었던 일이고 그 일을 통해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또 자그마한 저의 경험을 통해 다른 분들과 같이 공감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워 중간에 중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초기에 받았던 원고료도 출판사에 돌려드리긴 했으나 처음 책을 기획하신 분과의 관계가 조금은 껄끄럽게 되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저 나름대로 생각한 일을 중단했기에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대신 부족하나마 저의 글을 제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완성되지 않은 글들이기에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을 것이고, IT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담고 있기에 재미가 없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원래 기획했던 책처럼 이 글들도 마무리 되지 못한 채 끝날지 모르겠지만, 제 컴퓨터에 남겨져 있어서 사라지기 보다는 이렇게라도 희미하나마 세상의 빛을 한번쯤이나 보면 어떨까 하는 작은 소망으로 시작을 해봅니다. 다소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저의 블로그를 구독해주신 분들과의 소통의 차원으로 시작한 일이기에 큰 기대없이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덕분에 초기에 받았던 원고료도 출판사에 돌려드리긴 했으나 처음 책을 기획하신 분과의 관계가 조금은 껄끄럽게 되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저 나름대로 생각한 일을 중단했기에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대신 부족하나마 저의 글을 제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완성되지 않은 글들이기에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을 것이고, IT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담고 있기에 재미가 없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원래 기획했던 책처럼 이 글들도 마무리 되지 못한 채 끝날지 모르겠지만, 제 컴퓨터에 남겨져 있어서 사라지기 보다는 이렇게라도 희미하나마 세상의 빛을 한번쯤이나 보면 어떨까 하는 작은 소망으로 시작을 해봅니다. 다소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저의 블로그를 구독해주신 분들과의 소통의 차원으로 시작한 일이기에 큰 기대없이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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