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 |
바햐흐로 스타업들이 기지개를 펴는 시기가 돌아왔다. 10년 전 벤처들이 시장의 각광을 받던 적이 있었지만, 이후 IT버블이 발생하면서 시장이 급격하게 축소되었고 그 여파로 인해 사람들이 벤처가 말 그대로 벤처임을 다시금 깨닫는 시기를 겪게 되었다. 말 그대로 벤처들의 빙하시대였지만, 그 와중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미래를 지향하며 일어났고 리먼 브라더스에서 시작된 전 세계 경기 침체로 잠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이들에게 또 다른 시련은 말 그대로 새로운 도약이라는 기회를 제공했기에 스마트폰 활성화라는 새로운 시장의 트랜드와 더불어 스타트업들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 및 앱스토어 등의 등장으로 인해 과거 국내 위주의 개발 및 유통의 환경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지금, 좀 더 화려하고 멋지게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나갈 수 있는 길이 있기에 과거보다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벤처 아니 스타트업이 가야 할 길은 본래 순탄치 않기에 이에 대한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원래 벤처라는 곳이 낳고 자라는 곳은 따뜻한 온실이라기보다는 황량한 사막에 가깝기에 앞서 그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과 제언은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창업자 또는 이제 막 창업을 한 분들에게는 정말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 연유로 스타트업 바이블은 뮤직쉐이크라는 스타트업이 어떻게 그 길을 가게 되었고, 그 와중에서 겪은 여러 시행착오와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를 잘 기술해 놓았기에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생각을 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비록 뮤직쉐이크가 음악이라는 매우 독특한 아이템에 주력하고 있기에 모든 스타트업들에게 뮤직쉐이크의 상황을 다 적용할 수 없겠지만, 모든 스타트업이 지향해야 하는 바가 그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이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그들의 경험이 타산지석이 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뮤직쉐이크가 무료 버전을 내놓아 책을 읽는 내내 즐겁게 캐롤을 즐김과 동시에 뮤직쉐이크라는 서비스를 쉽게 체감할 수 있었기에 책에서 의미하는 바를 더욱 쉽게 이해했던 것 같다.
다른 서비스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뮤직쉐이크의 경우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고 보며, 문화적인 감성을 지향하는 서비스들을 기획하는 스타트업들에게도 어떻게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기업을 시작하고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스마트폰 및 앱스토어 등의 등장으로 인해 과거 국내 위주의 개발 및 유통의 환경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지금, 좀 더 화려하고 멋지게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나갈 수 있는 길이 있기에 과거보다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벤처 아니 스타트업이 가야 할 길은 본래 순탄치 않기에 이에 대한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원래 벤처라는 곳이 낳고 자라는 곳은 따뜻한 온실이라기보다는 황량한 사막에 가깝기에 앞서 그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과 제언은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창업자 또는 이제 막 창업을 한 분들에게는 정말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 연유로 스타트업 바이블은 뮤직쉐이크라는 스타트업이 어떻게 그 길을 가게 되었고, 그 와중에서 겪은 여러 시행착오와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를 잘 기술해 놓았기에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생각을 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비록 뮤직쉐이크가 음악이라는 매우 독특한 아이템에 주력하고 있기에 모든 스타트업들에게 뮤직쉐이크의 상황을 다 적용할 수 없겠지만, 모든 스타트업이 지향해야 하는 바가 그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이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그들의 경험이 타산지석이 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뮤직쉐이크가 무료 버전을 내놓아 책을 읽는 내내 즐겁게 캐롤을 즐김과 동시에 뮤직쉐이크라는 서비스를 쉽게 체감할 수 있었기에 책에서 의미하는 바를 더욱 쉽게 이해했던 것 같다.
다른 서비스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뮤직쉐이크의 경우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고 보며, 문화적인 감성을 지향하는 서비스들을 기획하는 스타트업들에게도 어떻게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기업을 시작하고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하다.
http://mbastory.tistory.com2011-01-10T04:38:120.3
'문화 이야기 >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하철도999 우주레일을 건설하라! (2) | 2011.02.07 |
---|---|
시지프스를 다시 생각하다 (0) | 2011.02.05 |
시간관리 어디까지 해봤니? (2) | 2010.08.01 |
마켓 3.0 -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10) | 2010.05.17 |
[책광고 릴레이] 삼성을 생각한다 (1) | 2010.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