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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변 분들에게 초대를 받아 돌잔치를 갈 때가 있습니다. 이 돌잔치란 곳에 가면 항상 돌잡이라는 행사를 하는데, 아이가 집는 물건을 보고 그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를 보는 행사지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 돌잡이 행사에 마우스란 놈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IT에 종사하시는 거의 모든 분들이 마우스를 돌잡이 행사에서 빼길 원하시더군요. ㅠㅠ
며칠 전 아는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최근에 한 개발자와 계약을 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따져보니 대략 연봉 1억이 넘어가더군요. 물론, 회사에 소속된 분은 아니고 프리랜서로 활동 하시는 분이라고 하는데, 이제 한국도 개발자 연봉이 1억이 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보수만 따진다면 그렇게 나쁜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뭐 근무환경이야 바꾸기 힘드니 보수라도 많이 받으면 그냥 견딜 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에 소속된 개발자 분들은 제가 드리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 나빠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 생각으론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회사에 소속된 사람으로서 이 정도 연봉은 받지 못합니다만, 한국에서 연봉 1억을 받는다는 것은 꽤나 의미가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이 정도 보수를 받는 분은 극히 소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정도의 연봉을 받는 분이 생긴다는 것은 기회가 있다는 뜻이고, 노력을 열심히 하면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뜻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 돌잡이 행사에 마우스란 놈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IT에 종사하시는 거의 모든 분들이 마우스를 돌잡이 행사에서 빼길 원하시더군요. ㅠㅠ
며칠 전 아는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최근에 한 개발자와 계약을 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따져보니 대략 연봉 1억이 넘어가더군요. 물론, 회사에 소속된 분은 아니고 프리랜서로 활동 하시는 분이라고 하는데, 이제 한국도 개발자 연봉이 1억이 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보수만 따진다면 그렇게 나쁜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뭐 근무환경이야 바꾸기 힘드니 보수라도 많이 받으면 그냥 견딜 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에 소속된 개발자 분들은 제가 드리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 나빠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 생각으론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회사에 소속된 사람으로서 이 정도 연봉은 받지 못합니다만, 한국에서 연봉 1억을 받는다는 것은 꽤나 의미가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이 정도 보수를 받는 분은 극히 소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정도의 연봉을 받는 분이 생긴다는 것은 기회가 있다는 뜻이고, 노력을 열심히 하면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뜻으로 느껴집니다.
이 정도면 돌잡이 행사에 마우스를 치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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