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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이라는 것이 잘 바뀌지 않는 것이 좋긴 하겠지만, 시대가 워낙 빠르게 변화니 좌우명도 그때 그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요사이 저의 좌우명으로
"Should satisfy customers of my client(나의 의뢰인의 고객을 만족시켜라)"
"고객은 게으르고 멍청할지는 모르지만 옳다."
라는 말을 듣고 생각하는 바가 참 많았습니다. 아마도 저의 좌우명이 당분간 이 두 개가 될 것 같은데, 이걸 저자와의 협의없이 무단으로 사용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진호님, 저작료는 맥주로 하면 안될까요?)
아무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요사이 생각이 많아졌는데, 환골탈태하는 기분으로 얼마남지 않은 상반기를 보내고 새로운 하반기를 새로운 마음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아자아자아자 !!!
추신: 위 사진은 비행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역시 환골탈태를 하려면 저와 같은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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