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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문득 제 구두 뒤축이 많이 닳아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지 1년에 서너 번 정도는 구두 뒤축을 갈아주어야 하는데, 한번 갈고 나면 한동안은 꽤 발에 맞지 않는 것 같아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구두 뒤축을 제 때 갈아주지 않으면 구두굽이 닳아버려서 구두를 망가뜨리게 되니 적절한 시점마다 뒤축을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경우도 제가 뒤축을 갈아주듯이 적절한 시점에 혁신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적절한 시점마다 새로운 혁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제가 구두를 버리게 되듯 기업은 어려움을 겪거나 망하겠지요.
따라서, 몸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아도 혁신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기업이 생존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평범한 일상사로부터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두 뒤축을 제 때 갈아주지 않으면 구두굽이 닳아버려서 구두를 망가뜨리게 되니 적절한 시점마다 뒤축을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경우도 제가 뒤축을 갈아주듯이 적절한 시점에 혁신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적절한 시점마다 새로운 혁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제가 구두를 버리게 되듯 기업은 어려움을 겪거나 망하겠지요.
따라서, 몸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아도 혁신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기업이 생존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평범한 일상사로부터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고객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기업이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두 가지 활동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발견하는 일 즉, 마케팅(marketing)과 고객들이 깨닫지 못한 욕구를 찾아내는 일 즉, 혁신(innovation)이라고 할 것이다.
- 피터 드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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