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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n wage spiral forces TCS to outsource in Mexico
간략하게 내용을 보면 인도 최대 IT서비스 제공업체인 ´타타 컨설팅 서비스(TCS)‘이 6월 초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SW 개발센터를 세워서 현지직원 500명을 고용했고, 향후 5년간 4,50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또한, TCS외에 인포시스, 새티암 등 여타 IT서비스 기업들도 저임금의 엔지니어를 고용하기 위해서 중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좀 아이러니한 일이긴 하지만, 미국 내의 발생한 IT서비스의 Offshore 현상이 인도에서 다시 발생한다는 사실을 보면서 Globalization 현상은 이제 전세계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을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는 것이 좀 무섭기도 합니다. ^^
Globalisation is no longer just a local phenomenon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 IT 분야의 인력이 부족하는 이야기도 들리는 것을 보면, 본인 하기에 따라 해외에는 아직 기회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In the headhunters’s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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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도도 단순히 하청만 하는게 아니라 하청을 주는 쪽으로 지위가 상승하고 있군요.
2007.09.07 23:38인도의 경우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는 점 때문에 당분간 큰 변화는 없겠지만, 앞으로 가격이 더 저렴한 중국이나 동유럽쪽으로 아웃소싱 부문이 이동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7.09.09 19:1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