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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태터캠프에 참가를 했었던 것 같은데, 관련 포스팅을 찾아보니 남아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썼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포스팅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태터캠프에 참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생각했던 것 같은데 역시 적어놓지 않으니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작년 태터캠프의 주요 화제는 아마도 다음이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추진한 것과 TNC/TNF와의 역할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2008년 신년계획을 주제로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을 하신다고 하니, 아무래도 작년보다는 덜 자유스럽기는 할 것 같기는 하지만, 지난 1년 동안에 생긴 일들과 올해 전개될 내용을 들을 수 있을테니 나름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티스토리가 정말 기대 이상으로 비약적으로 성장을 했는데 이에 관련된 내용도 나온다고 하니 자못 기대가 됩니다.
주말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오픈소스 중 하나인 태터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으러 태터캠프에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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