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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인생극장 -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혹시나 제가 틀렸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에서 "총각네 야채가게"에 대한 소개를 보고 참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 회사 - 가게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ㅠㅠ - 가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를 도입하고, 그 패키지로 SAP를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놀랄만한 일인데, 내용을 보니 2005년도에 상장을 해서 연 매출이 300억이나 되는 회사로 성장을 했네요... 용달차로 시작해서 가게를 열고, 다시 주식회사로 상장을 하는 것을 보면 한국의 기업자 정신도 미국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연의 모든 것(총각네 야채가게), SAP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개인적으로는 좀 놀랄만한 일인데, 내용을 보니 2005년도에 상장을 해서 연 매출이 300억이나 되는 회사로 성장을 했네요... 용달차로 시작해서 가게를 열고, 다시 주식회사로 상장을 하는 것을 보면 한국의 기업자 정신도 미국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무시하는 표현은 아니지만 굳이 이 정도 규모의 회사가 ERP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들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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