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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커뮤니티 운영자로 사이트 운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1/1000의 미학.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은 몰라도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이 비율은 너무나도 멋지게 많은 이야기들을 설명해준다.
특히나 웹 플랫폼를 기반으로 한 비지니스 모델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이 드는데,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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