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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화에서 태어나서 그 문화 속에서 자란 사람은 자신의 문화가 가장 친숙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문화 속에 빠져있다 보면 너무 익숙한 나머지 자신의 문화의 어떤 점이 좋은지 혹은 나쁜지에 대해서 알 수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늘상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실상 다른 이의 시간에서 보면 엄청 당혹스럽게 느껴지는 것을 경험할 때마다 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우리사회가 점점 다원화되어감에 따라 이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아니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문화"라는 이슈가 경영의 한 주류가 되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경영자에게 있어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경영의 기본을 갖추지 않는 사람으로 취급될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글로벌 경영을 위해서는 각 국의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각 문화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경영에 활용을 해야하고, 이러한 것을 위해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평소 간과하면서 스쳐 지나갔던 우리의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싶은 분들에게 다음의 몇 권의 책을 권해드립니다.
추신: 꼭 이 책들이 아니더라도 이번 추석기간에 문화와 관련된 책을 읽어보시면서 우리 문화와 민족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우리사회가 점점 다원화되어감에 따라 이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아니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문화"라는 이슈가 경영의 한 주류가 되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경영자에게 있어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경영의 기본을 갖추지 않는 사람으로 취급될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글로벌 경영을 위해서는 각 국의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각 문화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경영에 활용을 해야하고, 이러한 것을 위해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평소 간과하면서 스쳐 지나갔던 우리의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싶은 분들에게 다음의 몇 권의 책을 권해드립니다.
스콧 버거슨 - 외국인 쇼크 증후군
박노자 - 화랑들이 ‘변태’여서 부끄러운가
제레드 다이아몬드 - 총균쇠 서평
추신: 꼭 이 책들이 아니더라도 이번 추석기간에 문화와 관련된 책을 읽어보시면서 우리 문화와 민족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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