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에 가는 이유

MBA이야기 2008. 3. 1. 10:46 Posted by 5throck
최근에 주변을 돌아보면 많지는 않지만 MBA를 가겠다고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평생 직장개념이 없어진 만큼 평생직업을 생각하게 되고, MBA를 통해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시는 분들이 많아진 까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국내에도 많은 MBA School들이 생기고 있고, 국내/해외 MBA를 가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MBA를 지원하는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MBA를 가는 목적 중 가장 큰 것이 본인의 경력전환이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서 어떤 공부를 할 것인지 또 그것을 통해서 어떤 직업을 얻는지도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사에서 단골메뉴처럼 등장하는 것이 돈에 대한 부분입니다.

더 비싸게 팔리기 위해 난 기꺼이 MBA하러 간다

물론 돈 때문에 MBA를 가는 분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MBA를 가는 것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컨설팅 분야에서 오랫 동안 일하셨던 컨설턴트들은 억대연봉이거나 그에 준하는 연봉 - 제가 그렇게 받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 을 받고 있기 때문에 만약 돈 때문이라면 ROI가 최소한 3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걸리는 MBA를 가는 것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따라서, 만약 MBA를 가시려고 고민 중이시라면 MBA를 끝나고 얼마만큼의 연봉을 받기보다는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는지 또한, 그 일을 통해 자신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를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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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gadget.tistory.com BlogIcon ThinkAhead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좋은 지적이시네요,,동감합니다. 국내에서 MBA ROI개념은 사실 조금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왠만한 회사에서 MBA의 현실은 그렇게 좋지 못하고 그런 이유중 하나는 숫자가 많다는 지적이 많지요.

    2008.03.01 14:46 신고
    • Favicon of https://mbastory.tistory.com BlogIcon 5throck  수정/삭제

      숫자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주변을 돌아보면 MBA를 나오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요... 아무튼 국내에서의 MBA의 현실이 좋지않은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ㅠㅠ

      2008.03.01 1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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