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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을 쉬는 관계로 연말에 작은 연휴를 맞이하게 되어 그간 보지 못했던 DVD를 간만에 빌려서 보았는데 그 중 하나가 라따뚜이였습니다.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은 항상 뛰어난 스토리와 이야기로 늘 즐겁게 해주었는데, 이번 작품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작품을 보고 나서 느낀 생각을 좀 정리를 해보니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만 들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제 생각이 이야기한다면, 서양인의 관점에서 쥐라는 표현이 사용될 때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동양인을 폄하하는 표현으로 사용될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관점으로 영화를 해석해 보면 어느 초라한 나라의 동양인 요리사가 각종 고초 끝에 유럽 미식가들의 비평을 이겨내고 유럽에서 알아주는 요리사가 되는 내용으로 그 스토리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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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생각은 제 억측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스튜어트 리틀"이라는 영화에서 쥐를 등장시켜 입양과 가족의 화합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 때 등장한 쥐가 동양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이와는 다른 시각이 있기는 하지만, 그 시각도 다소 부정적인 요소가 들어있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저열한 아동영화, 스튜어트 리틀

전체적인 스토리 상에서 그런 요소가 들어있지는 않지만, 해당 캐릭터가 주는 이미지가 약간은 인종 차별적 요소가 들어있다고 할 수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제작사가 그런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었지만 말이죠.

이번 라따뚜이도 전체적인 구성으로 보면 "스튜어트 리틀"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상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지는 않지만, 차별과 성공이라는 2가지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 것이죠.

아무튼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생각이 좀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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