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윙 제품발표회를 다녀와서

컨설팅이야기 2007. 10. 11. 08:13 Posted by 5th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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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레드윙을 제 블로그에 달아서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당시에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보니 나름대로 재미있는 컨셉을 가진 제품이라 생각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동안 잊고 지냈는데 이번에 마이엔진에서 정식으로 제품을 출시한다고 해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가 되었을까 궁금해서 제품발표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시연을 보는 동안 많은 사용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레드윙의 Closed Beta 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대표적인 문제점이 바로 레드윙을 세로로 밖에 달 수 없었던 것과 크기를 조절할 수 없는 것이었는데 이번 정식 오픈 시에는 2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결을 해서 출시를 했다는 점이 좋은 느낌을 준 것 같습니다.

또한,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기술 중 하나인 Flash를 사용해서 서버의 부하를 줄인 점과 SaaS(Software as a Service)을 적극 활용해 블로거들이 좋아하는 Plug-In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마음이 듭니다.

반면 제품발표회에서 몇 가지 아쉽게 생각되는 점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전체 제품군에 대한 Roadmap을 보여주지 않으셨다는 점입니다. 해당 제품을 레드윙이라 지칭한 만큼 다른 기능을 제공하는 이른바 Color-Wing들에 대한 소개를 기대했는데 해당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던 점이 마음에 남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의 가장 중요한 수익모델 - 요즘 제가 Web 2.0 기업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 을 Platform 기반의 SaaS 형태로 선택한 만큼, Utility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과금 시스템 및 타업체와의 협업 시스템을 어떤 형태로 가져가실지에 대한 소개가 없었던 점도 아쉽게 느껴집니다. 다만, 이런 형태의 사용자 모임을 앞으로 자주 가질 예정이라고 하시니 다음 번 모임에서는 이런 저의 궁금점을 해소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마이엔진의 레드윙이 좋은 개념을 가진 제품이니 만큼 조만간 많은 사용자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리라 생각되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과 같은 한국형 SaaS의 대표주자로 우뚝 서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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