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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잡지를 보다가 심형래 감독님이 58년 개띠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뿐만 아니라 일을 추진하시는 것을 보면서 그걸 깨닿지 못했다니...
사실 D-WAR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으로 나누워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왈가왈부하더라도 상업적인 성공은 시장이 결정을 해 줄 것이고, 많은 평론가분들이 영화에 대해서 평론을 주시겠지만, 남들이 알아주지 않지만 자신이 옳다고 믿는 하나를 위해서 그렇게 오랬동안 노력을 한 분의 열정이 담긴 영화라면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품평은 영화를 보고나서도 충분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D-WAR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헐리우드를 이기는 많은 한국영화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한국영화시장은 좀 암울하네요.... ㅠㅠ
사실 D-WAR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으로 나누워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왈가왈부하더라도 상업적인 성공은 시장이 결정을 해 줄 것이고, 많은 평론가분들이 영화에 대해서 평론을 주시겠지만, 남들이 알아주지 않지만 자신이 옳다고 믿는 하나를 위해서 그렇게 오랬동안 노력을 한 분의 열정이 담긴 영화라면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품평은 영화를 보고나서도 충분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D-WAR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헐리우드를 이기는 많은 한국영화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한국영화시장은 좀 암울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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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
2007.07.12 14:16'디워'가 이래저래 화제인가 봅니다.
저도 '디워'나 '심형래'에 대한 포스트(대부분은 재미삼아 끄적여본 거지만...) 몇 개를 올리긴 했지만, 영화의 작품성에 대한 품평은 역시나 5throck님 말씀처럼 영화가 개봉한 후에 보고나서 할 일이 아닌가 싶네요.
왜들 그렇게 마음들이 급한지... ㅎㅎ
영화를 보고 나서 어떤 반응들을 하실 지 궁금합니다...
2007.07.12 18:00 신고